[종로맛집] 종로 데이트, 직장인 점심 저녁 추천 ‘오레노 야끼’ – 가성비 좋은 일본식 철판요리

2025. 4. 9. 06:37Food

종로에서 분위기 좋은
일본식 철판요리를 찾고 있다면
‘오레노 야끼’ 추천드려요.

직접 조리하는 철판요리에
가성비 좋은 구성까지!

직장인 점심, 회식 그리고 친구들이랑 가도, 데이트로 가도
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이에요.




📍 위치

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45-27 1층
(종각역 3번 출구나 안국역에서도
걸어서 10분 이내)

인사동 구경하다가 들르기에도 좋은 위치!



⏰ 영업시간

매일 11:10 ~ 21:30
브레이크 타임: 15:10 ~ 17:00
라스트오더: 점심 14:10 / 저녁 20:30
(직접 확인하는 것을 추천해요)



💸 가격대

단품은 만원 초반대,
세트메뉴는 3만원대로 구성돼 있어요.

4인 기준 프리미엄 세트도
구성 대비 가격이 착한 편이고,

여럿이 가면 더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
모임 장소로도 추천이에요.



📋 메뉴



오코노미야끼, 야끼소바, 철판볶음요리 등
일본 현지 느낌의 메뉴들이 중심이에요.

철판 요리답게
따끈하게 바로 조리해주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에요.



⭐ 대표메뉴
• 오코노미야끼
• 야끼소바

철판요리 하면 바로 떠오르는
정석 메뉴들이에요.

테이블마다 오코노미야끼 하나씩은 꼭 보일 정도로
가장 인기 있는 메뉴였어요.



🍴 주문한 메뉴
• 4인 프리미엄 세트
• 우삼겹 숙주야끼 (추가)
• 카라이믹스 야끼소바 2인분 (추가)


총 6명이서 방문해서
프리미엄 세트에 메뉴 몇 개 추가해서 푸짐하게 먹었어요.

프리미엄 세트에는
야끼소바, 오코노미야끼 등
기본 구성이 알차게 들어 있어요.

추가로 주문한 우삼겹 숙주야끼는
고기와 아삭한 숙주 조합이 최고였고,

카라이믹스 야끼소바는
매콤한 맛 덕분에 느끼함 없이 딱 좋았어요.

철판요리는 대부분 주방에서 조리된 후 서빙돼서
자리에서는 따뜻하게 데워지는 정도였고,

그래서 연기나 냄새 걱정도 거의 없어서 쾌적했어요.

음식 맛은 예전에 오사카 여행에서 먹었던
오코노미야끼 전문점보다 덜 짜고 부드러워서
한국 사람 입맛엔 훨씬 잘 맞는 느낌이었어요.

같이 간 지인은 하이볼을 시켰는데
조금 덜 달다고 느껴서 사이다를 추가 주문해 넣었더니
본인 취향엔 딱 맞다고 했어요.



✨ 분위기



조명은 따뜻하고,
철판 바로 앞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보여서
라이브 느낌까지 느껴졌어요.

깔끔한 인테리어와 조용한 음악 덕분에
식사 내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.



⚠ 유의사항 & 꿀팁
• 브레이크 타임(15:10~17:00) 피해서 방문 추천해요
• 인기 많은 시간대엔 웨이팅 있을 수 있어요
• 철판 앞자리는 분위기 최고! 미리 요청하면 앉을 수 있어요
• 프리미엄 세트는 인원수 맞춰서 구성 조절하면 좋아요



✍ 총평

“눈도 입도 즐거운 철판요리집!
6명이서도 다양하고 만족스럽게 즐긴 종로 맛집이에요.”

직원분들도 친절하고,
가성비 구성도 훌륭해서
다음 모임도 여기서 하고 싶을 정도였어요.



다음엔 또 어느 식당을 갈까?